노동이라는 환상
주56, 고대의 저자 중 누구도 노동을 부의 원천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당시의 의견을 단지 요약하기만 했던 키케로에 의하면, 소유는 고대적 의미의 정복이나 승리 또는 법적 분배를 통해 발생한다. (aut vetere occupatione aut victoria aut lege. De officiis. i. 21).
“None of the classical writers ever thought oflabor as a possible source of wealth. According to Cicero-and he probably only sums” (Arendt et al., 2018, p. 110)
우연히 예전 쪽지글을 정리하며 발견한 글이다. 원래는 한나 아렌트의 책, <인간의 조건>에 나오는 문장이다.
올해 겨울, 친구들에게